
미추홀구, 신청사·인천뮤지엄파크·GTX-B 노선·도시개발 등 전 분야에 개발
가치 재편 전망에 부동산 시장 관심 재점화
송도·청라·검단 등 신도시 중심으로 확장됐던 인천의 개발 흐름이 최근 다시 원도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기존 인프라를 바탕으로 행정, 문화, 교통, 주거 전반에 걸친 개발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원도심이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인천에서는 원도심 일대를 중심으로 대형 개발 사업이 잇따라 진행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미추홀구가 있다. 먼저 행정 기능 강화를 위한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인천의 박물관과 미술관, 예술공원이 결합한 새로운 문화 플랫폼인 '인천뮤지엄파크'도 지난 3월 16일 착공식을 열고 개발을 본격화했다. 이는 전국 최초의 시립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연면적 3만8889㎡ 규모로 조성되며 2028년 개관이 목표다.
교통 분야에서도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하대역을 중심으로 한 철도망 확충이 눈에 띈다. 우선 인하대역은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통해 가좌송도선과 용현서창선 정차가 계획되면서 트리플 환승 거점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
또한 인근 송도역에는 인천발 KTX가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며, 월곶-판교선도 2029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GTX-B 노선 청학역 신설이 확정되면서 서울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주거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추홀구에서는 용현학익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주거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러한 흐름에 미추홀구는 아파트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미추홀구는 지난해 9월 매매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02p 상승 전환한 이후 올해 1월까지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2월에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 같은 흐름 속에 미추홀구는 매매 및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도 재점화되는 분위기"라며 "실제 시장에서는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층의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미추홀구에서는 인하대역 인근에 공급 중인 BS한양의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가 현재 진행 중인 선착순 분양에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3층, 총 1,199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특히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춘 대단지로, 향후 인하대역 일대 교통 환경 변화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미추홀구 일대 미래가치와 함께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우수한 정주 여건이 강점이다. 인하대역을 중심으로 한 대형 상권과 마트, 영화관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인천용학초를 비롯해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입지여건과 함께 상품 설계 또한 신축 대단지에 걸맞게 고급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특히 이러한 상품 설계는 미추홀구 일대 아파트 노후화와 대비되며 수요층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단지는 외관에 커튼월룩 디자인과 그랜드 옥탑 구조물을 적용해 랜드마크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전 세대(일반분양 기준)를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타입별 특화 수납공간도 적용됐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과 수공간, 물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이 조성되며,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룸,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스터디카페, 키즈라운지, 펫케어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견본주택에서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다.
출처 : 국토일보(https://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33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