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후 분양으로 신뢰도 높인 ‘상인푸르지오 센터파크’,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본격 분양 돌입.jpg

 

 

 

대우건설이 선보이는 상인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21일 견본주택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000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려 모델하우스 현장은 분양 열기로 가득 찼다. 실물 주택을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는 준공 후 분양 방식이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상인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대구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29층, 총 9개 동, 99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은 84㎡에서 117㎡까지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수요층을 아우를 수 있는 평면 구성을 자랑한다. 단지는 대구 지하철 1호선 상인역과 가까워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갖췄으며,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상인시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인접해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단지의 입지, 설계, 그리고 푸르지오 브랜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상인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단지 내부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로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푸르지오 특유의 친환경 설계도 단지 전반에 적용되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는 상인초, 상인고를 비롯한 다양한 학군이 갖춰져 있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 수요자들에게도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입주민들은 인근 유흥시설이 적은 주거지 중심의 안정된 환경 속에서 가족 중심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분양 일정은 11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이 11월 26일, 2순위는 11월 27일에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3일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예정돼 있다. 특히 준공 후 분양이라는 점에서 주택의 품질과 실체를 직접 확인한 뒤 계약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안정성과 신뢰를 동시에 제공한다.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번 분양이 대구 서남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서구는 전통적으로 높은 수요를 자랑하는 지역으로, 특히 상인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들어서는 상인동 일대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

 

전문가들은 상인푸르지오 센터파크 모델하우스가 브랜드, 입지, 후분양 방식 등 세 가지 요소를 두루 갖춘 ‘알짜 단지’로 평가하고 있으며, 대구 내 신규 공급이 줄어든 상황에서 희소성이 높은 대규모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